[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이 담배를 생산하는 KT&G에도 반도체 품귀에 따른 불똥이 튀었다. 13일 CU와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KT&G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발주를 제한했다. KT&G도 반도체 품귀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KT&G는 지난달 말부터 지난 10일까지 업체별로 관련 공문을 발송했는데 공문에는 '반도체 수급 불안에 따른 생산일정 차질'이 발주 제한의 이유로 적시됐다.궐련형 전자담배 기계에는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KT&G의 올해 1분기 매출이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수출 호조 덕분이다. 특히 '권련형 전자담배'는 해외는 물론 국내 시장 점유율도 역대 최고를 나타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12일 KT&G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1조2,639억 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177억 원으로 1.2% 증가했다.KT&G 관계자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국내 및 수출 판매 호조와 해외법인 성장 등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중동 CIS 및 해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10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4,864개소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0,0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는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 선보이며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KT&G는 소비자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이 좋고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이 높은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을 판매처로 선정해 운영한다. 해당 편의점의 자세한 위치는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l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 9월 출시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릴 미니의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를 전국 릴 미니멀리움 8개소에서 오는 25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오는 10월 중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핏(Fiit)’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색다른 맛까지 더해져 흡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테일러메이드 골프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과 테일러메이드의 2020년 신제품인 ‘TP5 pix/TP5x pix’ 골프공 3구가 함께 동봉된 기프트박스 형태로 제작되었다. 시원한 오렌지 컬러인 ‘HOLE IN ONE’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인 ‘EAGLE’ 2종으로 출시된다. 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스틱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KT&G(사장 백복인)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와 전용스틱 ‘핏(Fiit)’이 우크라이나에 9월 7일(현지시간) 판매 개시되었다. 이는 러시아에 이은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양사 글로벌 협업의 두 번째 성과이다.KT&G와 PMI는 지난 8월 17일 ‘릴 솔리드’ 러시아 출시 약 3주만에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까지 출시국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번째 출시국인 우크라이나는 인구수가 약 4천 2백만명으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을 오는 9일 전국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8개소에서 출시한다.‘릴 솔리드 2.0’은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릴 솔리드 1.0’(약칭 ‘릴’)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릴 플러스(lil Plus+)’에 이어 2년 3개월 만에 출시되는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세대 모델이다.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오는 10월 중 전
[컨슈머뉴스=김충식 기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영국, 독일, 일본 등 다른 나라의 보건당국과 다른 연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부분의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식약처의 발표로 인해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궐련형 전자담배를 소비하는 흡연자 대다수는 본인과 타인의 건강, 아파트 층간다툼 방지, 담뱃불로 인한 화재 예방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일반담배보다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 2018년 국민 흡연 인식 조사 결과,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10명 중 7명 내외가 일반담배보다
[프로컨슈머뉴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오늘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TM)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TM)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 3종의 신제품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신제품 ‘루비 프레쉬’, ‘퍼플